
딸이랑 못 쓰는 천 조각 모아 리스를 만들었다.
그림으로 옮겨놓고 보니 솜씨가 참 서툴어 보인다.
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
완벽하지 않아서 더 우리답다.
아이랑 웃고 떠들며 보낸 그 시간이
이 삐뚤비뚤한 선 안에 다 녹아있으니까.

'☀️ 달님이네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《달님이네 하루 0화 — 아이 데리러 가는 길》 (0) | 2025.10.23 |
|---|

딸이랑 못 쓰는 천 조각 모아 리스를 만들었다.
그림으로 옮겨놓고 보니 솜씨가 참 서툴어 보인다.
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
완벽하지 않아서 더 우리답다.
아이랑 웃고 떠들며 보낸 그 시간이
이 삐뚤비뚤한 선 안에 다 녹아있으니까.

| 《달님이네 하루 0화 — 아이 데리러 가는 길》 (0) | 2025.10.23 |
|---|